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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대아 - 문왕지십 - 10 - 문왕유성(끝)
* 본문 중 (음영)은 내용에 대해 제가 달아 놓은 주석입니다. 음영 처리가 안 돼 있는 [괄호]는 본문에 생략되어 있을 만한 말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 말입니다. (음영)은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 또는 내용을 파고 들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음영 없는 [괄호]는 본문과 이어 읽으면 좋습니다. 간혹 대화체에 있는 는 한 사람의 말이 길게 이어질 때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누구의 말인지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나 [보충하는 말] 없이 하려 했지만, 고대 한문이 현대 한국어 어법과 상이하고, 논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불가피하게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 번역에는 특별히 고정적으로 참고한 번역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2025.04.25 -
시 - 대아 - 문왕지십 - 9 - 하무
* 본문 중 (음영)은 내용에 대해 제가 달아 놓은 주석입니다. 음영 처리가 안 돼 있는 [괄호]는 본문에 생략되어 있을 만한 말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 말입니다. (음영)은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 또는 내용을 파고 들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음영 없는 [괄호]는 본문과 이어 읽으면 좋습니다. 간혹 대화체에 있는 는 한 사람의 말이 길게 이어질 때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누구의 말인지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나 [보충하는 말] 없이 하려 했지만, 고대 한문이 현대 한국어 어법과 상이하고, 논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불가피하게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 번역에는 특별히 고정적으로 참고한 번역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2025.04.16 -
시 - 대아 - 문왕지십 - 8 - 영대
* 본문 중 (음영)은 내용에 대해 제가 달아 놓은 주석입니다. 음영 처리가 안 돼 있는 [괄호]는 본문에 생략되어 있을 만한 말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 말입니다. (음영)은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 또는 내용을 파고 들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음영 없는 [괄호]는 본문과 이어 읽으면 좋습니다. 간혹 대화체에 있는 는 한 사람의 말이 길게 이어질 때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누구의 말인지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나 [보충하는 말] 없이 하려 했지만, 고대 한문이 현대 한국어 어법과 상이하고, 논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불가피하게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 번역에는 특별히 고정적으로 참고한 번역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2025.03.22 -
시 - 대아 - 문왕지십 - 7 - 황의
* 본문 중 (음영)은 내용에 대해 제가 달아 놓은 주석입니다. 음영 처리가 안 돼 있는 [괄호]는 본문에 생략되어 있을 만한 말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 말입니다. (음영)은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 또는 내용을 파고 들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음영 없는 [괄호]는 본문과 이어 읽으면 좋습니다. 간혹 대화체에 있는 는 한 사람의 말이 길게 이어질 때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누구의 말인지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나 [보충하는 말] 없이 하려 했지만, 고대 한문이 현대 한국어 어법과 상이하고, 논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불가피하게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 번역에는 특별히 고정적으로 참고한 번역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2025.03.21 -
시 - 대아 - 문왕지십 - 6 - 사제
* 본문 중 (음영)은 내용에 대해 제가 달아 놓은 주석입니다. 음영 처리가 안 돼 있는 [괄호]는 본문에 생략되어 있을 만한 말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 말입니다. (음영)은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 또는 내용을 파고 들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음영 없는 [괄호]는 본문과 이어 읽으면 좋습니다. 간혹 대화체에 있는 는 한 사람의 말이 길게 이어질 때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누구의 말인지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나 [보충하는 말] 없이 하려 했지만, 고대 한문이 현대 한국어 어법과 상이하고, 논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불가피하게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 번역에는 특별히 고정적으로 참고한 번역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2025.03.21 -
시 - 대아 - 문왕지십 - 1 - 문왕
* 본문 중 (음영)은 내용에 대해 제가 달아 놓은 주석입니다. 음영 처리가 안 돼 있는 [괄호]는 본문에 생략되어 있을 만한 말을 자연스럽게 읽게 하기 위해 제가 임의로 집어 넣은 말입니다. (음영)은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 또는 내용을 파고 들고 싶을 때 읽으면 좋고, 음영 없는 [괄호]는 본문과 이어 읽으면 좋습니다. 간혹 대화체에 있는 는 한 사람의 말이 길게 이어질 때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누구의 말인지 표시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석)이나 [보충하는 말] 없이 하려 했지만, 고대 한문이 현대 한국어 어법과 상이하고, 논증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어 불가피하게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 번역에는 특별히 고정적으로 참고한 번역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맥락..
2025.03.21 -
한자 특수 용례 사전 - 13 - 死 - ~를 위해 죽다, 목숨을 바치다
* 《한자 특수 용례 사전》은 저와 유자(柳子)가 한자가 주요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 사례를 정리한 글입니다. 예를 들어, 若은 '같다'는 말이고, 이 것이 주요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따르다'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고, '너'처럼 2인칭 대명사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이 주요하지 않은 의미입니다.* 첫 부분에는 글자의 의미에 대해 대체적으로 설명해 두었습니다. 그 뒤에는 문헌들에서 글자가 그렇게 사용된 용례를 수록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저와 유자가 직접 그 글자를 사용해서 쓴 예문을 기재해 두었습니다. * 선진 시대나 양한 시대 문헌들을 공부하는 분들은 한자가 주요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를 많이 조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용례를 찾을 때는 다음 한자 ..
2025.03.14 -
한자 특수 용례 사전 - 12 - 田 - 사냥하다, 수렵하다
* 《한자 특수 용례 사전》은 저와 유자(柳子)가 한자가 주요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된 사례를 정리한 글입니다. 예를 들어, 若은 '같다'는 말이고, 이 것이 주요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따르다'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고, '너'처럼 2인칭 대명사로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것이 주요하지 않은 의미입니다.* 첫 부분에는 글자의 의미에 대해 대체적으로 설명해 두었습니다. 그 뒤에는 문헌들에서 글자가 그렇게 사용된 용례를 수록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저와 유자가 직접 그 글자를 사용해서 쓴 예문을 기재해 두었습니다. * 선진 시대나 양한 시대 문헌들을 공부하는 분들은 한자가 주요하지 않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를 많이 조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용례를 찾을 때는 다음 한자 ..
2025.03.04 -
소학 - 1 - 입교 - 13 - 자하왈(끝)
* 철학서를 읽을 때는 아무 주석(특히 철학적 의미에 관한 주석)도 읽지 않고 원문 또는 번역문을 읽어 보길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의도도 있고, 주석자의 의도도 있겠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느낌과 의견입니다. 아무 의견도 없이 남의 주석을 읽으면 그것은 주석자의 생각으로 자기 생각을 덧씌우는 것밖에 안 됩니다. 먼저 스스로 이해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 《小學》은 가벼운 마음으로 번역했습니다. 공부하시는 데 참고하실 수는 있지만, 번역 결과를 무단으로 이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번역에 참고한 서적을 제가 밝혔듯이, 이 글의 내용을 참고해서 사용하실 때는 그 출처인 이 블로그를 반드시 밝히셔야 합니다. * 원문은 학민문화사에서 나온 영인본을 참고하기도 하고, 또 동양고전종합DB에 업로드되어 있는 글을..
2025.03.02 -
소학 - 1 - 입교 - 12 - 악기왈
* 철학서를 읽을 때는 아무 주석(특히 철학적 의미에 관한 주석)도 읽지 않고 원문 또는 번역문을 읽어 보길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의도도 있고, 주석자의 의도도 있겠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느낌과 의견입니다. 아무 의견도 없이 남의 주석을 읽으면 그것은 주석자의 생각으로 자기 생각을 덧씌우는 것밖에 안 됩니다. 먼저 스스로 이해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 《小學》은 가벼운 마음으로 번역했습니다. 공부하시는 데 참고하실 수는 있지만, 번역 결과를 무단으로 이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번역에 참고한 서적을 제가 밝혔듯이, 이 글의 내용을 참고해서 사용하실 때는 그 출처인 이 블로그를 반드시 밝히셔야 합니다. * 원문은 학민문화사에서 나온 영인본을 참고하기도 하고, 또 동양고전종합DB에 업로드되어 있는 글을..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