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내편양주》 출판 안내

2023. 10. 2. 03:05책 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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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에 연재하였던 장자 내편이 완성되어, 이제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장자내편양주입니다. 제 고양이인 양파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책은 종이책과 전자책, 두 가지로 나뉘어 출판되어 있습니다.

 

 

 

 

1. 종이책

 

종이책은 도서출판 책과세계를 통해 출판되었습니다.

 

양장본과 문고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양장본은 A4로 편집된 원고를 B5 크기로 축소해서 인쇄했습니다. 대략 1280여 쪽 정도입니다.

 

문고판은 B5로 편집한 뒤, B5로 인쇄했습니다. 문고판은 상권과 하권으로 나뉩니다. 상권에는 「소요유」, 「제물론」, 「양생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권에는 「인간세」, 「덕충부」, 「대종사」, 「응제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하권을 합쳐서 대략 1700여 쪽 정도입니다.

 

양장본에 비해 문고판이 400여 쪽 많지만, 내용은 동일합니다. 원고가 A4로 편집되어 있는지, B5로 편집되어 있는지의 차이만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양장본으로만 출판할 생각이었으나, 적은 수라고는 해도 완판되어서, 문고판으로 한 번 더 출판하였습니다. 구입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 양장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3332426

 

장자내편양주 | 이상민 - 교보문고

장자내편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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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은 위의 교보문고 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절판되었습니다.

 

가격은 99,000원이었습니다.

 

 

 

 

 

 

 

 

 

 

양장본의 속표지에 있는 그림은 안두부가 그려 주었습니다.

 

 

1-2. 문고판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9069155

 

장자내편양주 상, 하 세트 | 이상민 - 교보문고

장자내편양주 상, 하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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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은 위의 교보문고 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 하권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격은 상, 하권 세트로 해서 98,000원입니다.

 

 

 

 

 

 

상기하였듯, 내용은 양장본과 동일합니다.

 

문고판 겉표지의 그림은 역시 안두부가 그려 줬습니다.

 

 

 

 

2. 전자책

 

9월 말, 10월 초를 기점으로, 교보문고와 리디북스를 통해 전자책으로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자책은 도서출판 양파를 통해 출판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종이책의 문고판을 저본으로 삼아서 PDF 파일로 만들고, 이를 출판했습니다.

 

다만 전자책의 경우, 인쇄 비용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정가를 종이책의 절반 정도로 책정했습니다.

 

또, 《장자내편양주》 온권으로써뿐만 아니라, 「소요유」, 「제물론」 같이, 편별로 나누어서, 각 편을 따로 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편이 다 포함된 온권의 경우, 정가는 49,000원입니다.

 

「소요유」, 「제물론」 등, 편별로 분리된 전자책의 경우, 정가는 12,000원입니다.

 

《장자 내편》은 총 7편이니까, 분리된 전자책을 전부 산다면, 12,000x7=84,000원이 됩니다. 즉, 온권을 사면, 분리된 전자책을 사는 것 보다 35000원이 더 쌉니다.

 

 

 

전자책 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건 온권입니다. 분리된 책, 예를 들어 「제물론」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표지는 유형주가 디자인했습니다. 도서출판 양파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양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합본입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405

 

莊子內篇孃注 | 장자 | 양파- 교보ebook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고 해설한 책입니다. 1. 이 책의 본문은 원문, 번역문, 번역문과 주석, 그리고 해설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원문은 《장자 내편》의 한문 원문입니다. 3.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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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책입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11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15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16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35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63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92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10397

 

莊子內篇孃注(逍遙遊)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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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齊物論)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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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養生主)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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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人間世)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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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德充符)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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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大宗師)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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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應帝王) | 장자 | 양파- 교보ebook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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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합본입니다.

 

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8?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1 

 

합본 | 장자내편양주

합본 | 장자내편양주 작품소개: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고 해설한 책입니다.1. 이 책의 본문은 원문, 번역문, 번역문과 주석, 그리고 해설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2. 원문은 《장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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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책입니다.

 

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1?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4

 

장자내편양주(소요유)

장자내편양주(소요유)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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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2?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5

 

장자내편양주(제물론)

장자내편양주(제물론)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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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3?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6

 

장자내편양주(양생주)

장자내편양주(양생주)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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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4?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7

 

장자내편양주(인간세)

장자내편양주(인간세)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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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5?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3

 

장자내편양주(덕충부)

장자내편양주(덕충부)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ridibooks.com

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6?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8

 

장자내편양주(대종사)

장자내편양주(대종사)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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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idibooks.com/books/5392000007?_s=search&_q=%EC%9E%A5%EC%9E%90%EB%82%B4%ED%8E%B8&_rdt_sid=search&_rdt_idx=2

 

장자내편양주(응제왕)

장자내편양주(응제왕) 작품소개: ***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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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견본

 

책의 내용은 본래 이 블로그에 전부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책의 내용이 아니라, 책으로 만들기 전 단계 작업물이었지만요.

 

지금도 장자 내편 카테고리에는 책의 본문과 주석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글 잔체는 아닙니다. {...}처럼, 글 중간 내용이 비어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시기 전에 읽어 보시라고, 일종의 견본처럼 만들어 둔 것입니다.

 

교보문고와 리디북스에서도 책 내용의 1할 정도를 미리 읽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그 기능을 써 본 적이 없어서, 여러분께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4. 책의 내용과 편제

 

《장자내편양주》는 왕선겸(王先謙)《장자집해(莊子集解)》와, 곽경번(郭慶藩)《장자집석(莊子集釋)》을 저본으로 하여, 이 두 책들에 수록된 옛 주석들을 번역하고, 또 번역자인 제가 주석과 해설을 추가한 책입니다.

 

《장자집해》와 《장자집석》에는 왕선겸(王先謙)과 곽경번(郭慶藩) 본인들의 해석을 포함하여, 곽상(郭象), 성현영(成玄英), 육덕명(陸德明), 이이(李頤), 사마표(司馬彪), 상수(向秀), 최찬(崔譔), 지둔(支遁), 왕숙지(王叔之), 간문제(簡文帝), 왕염손(王念孫), 왕인지(王引之), 선영(宣穎), 곽숭도(郭嵩燾), 노문초(盧文弨), 유월(俞樾), 이정(李楨), 요내(姚鼐) 같은 학자들의 주석들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장자집석》이 상세하고, 《장자집해》가 간략한 편입니다. 저는 《내편》 부분에 대해, 두 주석서에 인용된 모든 주석을 다 번역하였고, 또 제 주석과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물론 옛 주석에 대한 제 번역이 아주 명명백백하게 정확하다고 담보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곽상처럼, 위진 시대나, 그 이전 사람일 경우엔 더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편》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번역하려고 노력하였고, 그런 면에서 제 책이 다른 주석서들과는 상당히 차별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장자집석》과 《장자집해》를 부분적으로 인용한 책들은 많을지라도, 그 모든 주석을 번역한 책은 제가 알기로 없기에, 그런 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또, 이 책에서는 글자들이 문장에서 문법적으로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眞은 '참', '진실' 같은 체언으로 기능할 수도 있고, '진실로', '참으로', '진정' 같은 부사어로 기능할 수도 있으며, '참된', '진실된'처럼 관형어로 기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글자를 해설하면서 이러한 문법적인 기능을 대체로 밝혀 두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편제는 이렇습니다. 먼저 원문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번역문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번역문과 주석이 함께 제시됩니다. 즉, 번역문은 두 번 반복됩니다. 끝으로, 「소요유」, 「제물론」 같은 편이 끝나면, 그 편 전체의 내용을 해설하는 해설문을 수록해 두었습니다.

 

번역문만 처음에 제시한 까닭은 이렇습니다. 동양철학이든, 서양철학이든, 글은 모두 모여 있어야 '글'이 됩니다. 유독 동양철학에서는 문장 단위의 해석 문제 때문에, 문단을 문장으로 분절해서, 문장 단위로 내용을 이해하려는 경향이 주류적입니다. 저는 주석 없이, 번역문만 배치하여서, 글이 '글'로써 독자들에게 읽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또, 번역문에는, [대괄호]를 가지고, 본래 본문에는 없지만, 내용상 들어 있으면 이해에 도움이 될 법한 말을 보충해 두었습니다. 즉, [대괄호] 부분을 제외하고 읽으면 《장자》 본문에 대한 순수 번역문이 됩니다. [대괄호] 부분을 포함해 읽으면, 보다 매끄럽고 쉽게 《장자》를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기법은 안동림(安東林)의 번역서에서 처음 봤는데, 유용해 보여서 차용했습니다.

 

주석은 글자나 단어 단위의 해설, 그리고 곽상과 성현영 등의 주석과 그 번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자나 단어에 대해서는, 상기하였듯 글자의 문법적 기능을 밝혔고, 또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을 경우, 그 용례를 기재해 두었습니다. 곽상, 성현영 등의 주석은 모두 《장자집석》이나 《장자집해》에 인용되어 있는 말을 다시 인용하여 번역했습니다. 제 주석은, 본문의 내용, 흐름에 대해 부연할 점이 있다면 부연하는 데 사용하였고, 또 곽상, 성현영 등의 주석이 사리에 맞지 않다면 이를 반박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편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해설문은, 제가 그 편을 해설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본문에 대한 주석이, 그 본문의 국소적인 부분에 대한 해설이었다면, 편 말미의 해설은, 편 전체의 내용을 포괄하는 해설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이 중, 동양철학, 특히 《장자》에 대해 관심이 깊지 않은 분들은, 번역문과 편 말미의 해설문 위주로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번역문과 해설문에는 한자도 거의 없으니까, 편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동양철학에 관심이 깊고, 또 한문에도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번역문과 해설문뿐만 아니라, 주석 부분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좀 더 깊게 파고 들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많이 사 주시고, 많이 읽어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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